세계 철학자 분야별 요약

【세계 철학자 분야별 도표 요약】

분야 대표 철학자(일부 예시)

존재론·형이상학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낭시, 카티아 벨리니 등
윤리·정치철학	소크라테스, 키에르케고르, 아렌트, 롤스, 벤담, 누스바움, 티에리 오베르 등
과학·기술철학	데카르트, 베이컨, 쿠엥, 스텡어스, 랜드, 파레, 데란다, 바레라, 브루너 등
생태·비인간 철학	모턴, 셀드레이크, 머천트, 와이너, 베넷, 후쿠오카 마사노부, 머천트 등
젠더·페미니즘 철학	드 보부아르, 버틀러, 벨 훅스, 모한티, 페데리치, 카사스, 아흐메드, 맥키넌 등
탈식민·비서구 철학	파농, 이븐 시나, 윈터, 리우 샤오보, 줄리앙, 드리푸스, 로페스 등
심리·정신분석 철학	프로이트, 라캉, 융, 지젝, 로넬, 조란, 바르트, 셀드레이크 등
디지털·AI·미래철학	하라웨이, 파레, 슬로터다이크, 랜드, 바레라, 라투렐, 볼드윈, 세비지 등
종교·영성 철학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루터, 스피노자, 스타인, 초프라, 알가잘리 등
동양철학·비서구 고전	공자, 노자, 장자, 주희, 정약용, 이이, 후쿠오카, 마린, 로페스 등
경제·사회·해방 철학	마르크스, 바디우, 페데리치, 데이비스, 코스트라, 로드리고, 그레이버 등
예술·미학 철학	칸트, 쇼펜하우어, 아도르노, 크루거, 쉴러, 바르트, 르귄 등

※ 중복 소속 가능, 요청 시 각 분야 세부 확대 및 교차 지도 제작 가능

요청하신 바에 따라, '시간-관계 지도'를 도표 형식으로 다음처럼 설계하겠습니다.

※ 주요 흐름, 시대, 핵심 인물, 상호 관계를 간결하게 구조화

시대구간 주요 흐름 대표 철학자 영향 관계·특징

고대 (~기원후 500년)	존재론·형이상학 시초	탈레스, 피타고라스, 공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동서양 독립 발전, '존재'·'도덕' 탐색 시작
중세 (500~1500년)	신학·형이상학 결합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주희, 이븐 시나	종교·철학 통합, 동서 간 지식 교류 점진적 확대
근대 (1500~1800년)	이성·과학혁명·인간 중심	데카르트, 베이컨, 칸트, 정약용, 루소	합리주의·경험주의 등장, 주체·인권 개념 형성
현대 (1800~1950년)	비판철학·존재론·사회철학	헤겔, 마르크스, 니체,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실존·역사·해방 강조, 서구 중심 전개
20C후반(50~2000년)	구조주의·탈구조·페미니즘·탈식민	푸코, 드보부아르, 하라웨이, 파농, 롤스	권력·정체성·젠더·식민 비판, 교차적 흐름 심화
21세기 (2000년 이후)	생태·기술·AI·비인간 철학	모턴, 누스바움, 랜드, 셀드레이크, 바디우	인간 중심 해체, 기술·환경·소수성 통합 사유

관계 유형 연결된 흐름·철학자 특징

① 시간축: 고대 → 중세 → 근대 → 현대 → 21세기
② 주제 흐름: 존재론 → 윤리·정치 → 인식론·과학 → 비판·정체성 → 생태·기술
③ 관계 구조: 서구·동양 교차, 주류·비주류 충돌, 인간·비인간 확장

동서양 철학의 비대칭 발전 구조 심층 해석을 도표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이 작업은 철학사의 '공백', '권력구조', '사유의 비가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존재론적·역사적 질문을 확장합니다.

구분 서양 철학 발전 경로 동양 철학 발전 경로 비대칭 핵심 특징

고대	그리스 철학: 존재론(탈레스), 형이상학(플라톤), 논리(아리스토텔레스)	유가·도가·불교 등장: 인간·자연·도덕 조화 강조	동양은 조화·관계 강조, 서양은 개체·본질 탐구 지향
중세	기독교 신학과 철학 통합: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불교·유교·성리학 융합: 주희, 원효	서양은 종교 중심 이론화, 동양은 실용과 윤리로 집중
근대	과학혁명·합리주의: 데카르트, 칸트, 경험주의 확장	실학·개혁 사상: 정약용, 실용철학의 강조	서구 근대성 가속, 동양은 식민 압력 속 내부 개혁에 머묾
현대	비판철학·해방담론·존재론 심화: 헤겔, 마르크스, 하이데거	식민·제국주의 대응: 탈식민 지식인·민족주의 강조	서구 사유의 추상화·비판 확장, 동양은 실천적 해방 우선
21세기	AI·비인간·생태 철학: 모턴, 하라웨이, 기술철학 급부상	환경·공동체·비서구 철학 부상: 동남아·아프리카 철학 확장	서구는 미래론·기술철학 주도, 비서구는 탈근대적 다원성 회복

① 형이상학의 비중 차이

② 과학·기술 담론의 편향

③ 식민·제국주의 구조 영향

④ 탈구조·비인간 철학의 격차

⑤ 철학의 가시성 불균형

이 비대칭은 단순 발전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철학이 권력, 역사, 지리, 언어, 정체성과 어떻게 얽혀왔는지를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동서 비교를 넘어서,
다층적 교차성과 철학의 침묵 지대를 재발견하는 것이 윤리적·존재론적 과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