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문명사》 제1부 제4편. 초콜릿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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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문명과 기술/19. 소비·생활양식
《일상의 문명사》 제1부 제4편. 초콜릿의 역사: 신성한 음료는 어떻게 대중적 상품이 되었는가《일상의 문명사》 제1부 먹는다는 것: 음식과 식생활의 문명사부제: 사물과 음식, 생활양식으로 읽는 인류의 역사1. 초콜릿은 처음부터 달콤한 음식이 아니었다오늘날 초콜릿은 달콤함과 즐거움, 사랑과 선물의 상징이다. 생일과 기념일, 밸런타인데이와 크리스마스, 여행지의 기념품과 어린이의 간식에 이르기까지 초콜릿은 현대인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그러나 초콜릿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초기 카카오 음료는 대체로 달지 않았으며, 고추와 바닐라, 향신료 등을 넣어 마셨다. 오늘날의 고형 초콜릿이나 밀크초콜릿과는 맛도 질감도 전혀 달랐다.초콜릿의 역사는 카카오라는 ..
《일상의 문명사》 제1부 제4편. 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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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문명과 기술/19. 소비·생활양식
《일상의 문명사》제1부. 먹는다는 것: 음식과 식생활의 문명사제4편. 차의 역사: 한 잔의 차는 어떻게 제국과 무역을 움직였는가차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소비되는 음료 가운데 하나다.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차, 식사 후의 차 한 잔, 손님에게 내놓는 차,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마시는 차까지 차는 여러 사회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그러나 차는 처음부터 세계인의 음료였던 것이 아니다. 차나무와 차를 마시는 문화는 중국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오랜 시간 동아시아의 생활양식과 종교, 예술, 예절에 영향을 주었다. 이후 유럽 상인들이 차를 접하면서 차는 세계 무역의 중요한 상품으로 성장했다.특히 영국의 차 소비 증가는 세계사를 바꾸는 결과를 낳았다. 영국은 중국에서 차를 수입하기 위해 막대한 은을 지불해야 했..
《일상의 문명사》 제1부 제3편. 커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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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문명과 기술/19. 소비·생활양식
《일상의 문명사》제1부. 먹는다는 것: 음식과 식생활의 문명사제3편. 커피의 역사: 각성의 음료는 어떻게 공론장을 만들었는가커피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널리 소비되는 음료 가운데 하나다. 아침을 시작하는 음료이자 업무 중 잠시 쉬어 가는 음료이며, 친구와 대화하고 낯선 사람을 만나며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음료이기도 하다. 현대인에게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생활의 리듬을 구성하는 일상적 장치가 되었다.그러나 커피의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난다. 커피는 처음부터 세계인의 음료였던 것이 아니다. 에티오피아의 고지대에서 자라던 식물이 예멘에서 음료 문화로 발전했고, 이슬람 세계의 종교적·상업적 네트워크를 거쳐 오스만 제국의 도시로 확산되었다. 이후 유럽의 항구와 도시에서 커피하..
《일상의 문명사》 제1부 제2편. 국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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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문명과 기술/19. 소비·생활양식
《일상의 문명사》제1부. 먹는다는 것: 음식과 식생활의 문명사제2편. 국수의 역사: 면 요리는 어떻게 세계를 여행했는가국수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중국의 란저우 우육면, 일본의 라멘과 소바, 한국의 냉면과 칼국수, 이탈리아의 파스타, 베트남의 퍼, 태국의 팟타이까지. 서로 다른 나라의 식탁에 놓인 이 음식들은 모양과 재료, 맛이 다르지만 밀가루나 쌀가루 등의 곡물 가루를 반죽하거나 가공해 길고 가느다란 형태로 만든다는 공통점을 지닌다.국수의 역사를 살펴보면 인간이 곡물을 단순히 갈아서 먹는 단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로 가공하고, 그 음식을 저장하고, 운반하고, 판매하고, 다른 문화권에 전파하는 과정이 드러난다. 국수 한 그릇에는 농업과 기술, 노동과 무역, 이주와 전쟁, 산..
《일상의 문명사》 제1부 제1편. 빵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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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문명과 기술/19. 소비·생활양식
제1부. 먹는다는 것: 음식과 식생활의 문명사제1편. 빵의 역사: 인류는 왜 곡물을 구워 먹기 시작했는가빵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가 야생식물을 가공하고, 곡물을 재배하고, 노동을 조직하고, 도시를 건설하고, 시장과 국가를 운영해 온 역사의 흔적이다. 빵 한 조각에는 농부의 노동과 제분 기술, 발효를 다루는 지식, 연료와 조리시설, 운송과 유통, 그리고 식량을 둘러싼 권력관계가 함께 들어 있다.우리는 흔히 농업이 시작된 뒤 인간이 밀을 재배하고 빵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고학은 이 순서가 반드시 옳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인류는 농사를 짓기 훨씬 전부터 야생 곡물을 갈아 반죽하고 불에 구워 먹었다. 빵을 만들려는 욕망이 오히려 곡물 재배를 촉진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이 사실은 빵..
도넛의 역사와 문화사: 작은 구멍에 담긴 세계의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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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문명과 기술/19. 소비·생활양식
1. 도넛의 역사와 문화사: 작은 구멍에 담긴 세계의 음식문화도넛은 단순한 밀가루 간식이 아니다. 이민과 전쟁, 산업화와 노동, 자본주의적 소비문화, 세계화와 지역적 음식문화의 융합이 담긴 음식이다.오늘날 도넛은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지만, 그 기원은 미국에만 있지 않다. 유럽의 튀긴 반죽 음식들이 이민과 교류를 거치면서 미국에서 새로운 형태로 발전했고, 다시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갔다.따라서 도넛의 역사는 하나의 음식이 어떻게 여러 문명과 사회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문화적 의미를 획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사진 설명: 딸기와 코코넛, 초콜릿 등 다양한 맛으로 장식한 현대식 도넛. 전통적인 튀긴 반죽이 오늘날에는 색과 맛, 장식이 결합한 상품으로 발전했다.이 연구에서는 다음 질문을 살펴..
정치적 신뢰의 배신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이재명의 과거와 현재, 약속의 변화와 권력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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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사회와 권력/12. 정치권력과 국가
정치적 신뢰의 배신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이재명의 과거와 현재, 약속의 변화와 권력의 책임우리는 앞서 정치적 배신의 반대편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치인은 시민에게 신뢰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시민이 언제든 불신하고 교체할 수 있어야 하는지를 논의했다.그 논의에 비추어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발언과 과거 정책을 살펴보면 하나의 질문이 떠오른다.정치인은 자신이 권력을 얻기 전에 내세웠던 가치와 약속을 집권 이후 바꾸어도 되는가? 바꿀 수 있다면 시민에게 무엇을 설명해야 하는가?우리가 앞서 살펴본 이재명의 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족 관련 발언은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사례다. 2015년 성남시장 시절의 정책, 2022년 대통령 후보 시절의 다문화 정책 공약, 2026년 대통령으로서의 발언을 나란히 놓으면..
정치인은 시민에게 신뢰받아야 하는가, 아니면 시민이 언제든 불신하고 교체할 수 있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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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사회와 권력/11. 민주주의와 공화국
정치인은 시민에게 신뢰받아야 하는가, 아니면 시민이 언제든 불신하고 교체할 수 있어야 하는가?정치와 민주주의에는 하나의 근본적인 긴장이 존재한다. 시민은 자신이 선출한 정치인이 책임 있게 국정을 운영하기를 바라며, 동시에 그 정치인이 잘못된 권력을 행사할 때 언제든 비판하고 교체할 수 있기를 원한다.그렇다면 정치인은 시민에게 신뢰받아야 하는가? 아니면 시민은 정치인을 언제든 의심하고 불신할 수 있어야 하는가?이 질문은 단순히 정치인을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주의에서 권력의 정당성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시민은 권력을 위임한 뒤에도 어떤 권리를 보유하는지, 정치적 신뢰와 시민의 감시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다.먼저 결론을 제시하자.정치인은 시민에게 신뢰받아야 한다. 그러..
정치적 배신의 반대편에는 무엇이 있는가: 정치적 신의와 민주적 신뢰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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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사회와 권력/11. 민주주의와 공화국
정치적 배신의 반대편에는 무엇이 있는가: 정치적 신의와 민주적 신뢰의 조건우리는 앞서 정치인의 배신을 살펴보았다. 정치인은 어떤 순간에 시민을 배신하는가? 시민에게 약속한 것을 뒤집을 때인가,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할 때인가,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인가, 아니면 시민의 판단 능력을 무시하고 그들을 정치적 동원의 대상으로 취급할 때인가?그렇다면 배신의 반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단순히 정직한 정치인이라고 답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정치적 배신의 반대는 개인의 도덕성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적 권력을 어떤 목적으로 행사하는가, 시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대하는가, 자신의 잘못에 어떻게 책임지는가, 그리고 시민이 권력을 감시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가까지 살펴..
정치적 배신의 실제 사례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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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사회와 권력/12. 정치권력과 국가
Ⅰ. 고대: 전쟁과 동맹을 이용한 정치적 배신1. 알키비아데스: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를 오간 정치가시대: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핵심 사건: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시칠리아 원정, 스파르타로의 망명키비아데스는 고대아테네의 장군이자 정치가였다. 뛰어난 언변과 정치적 야심을 지녔으며,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의 시칠리아 원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기원전 415년 아테네는 시칠리아 원정을 시작했다. 알키비아데스는 니키아스, 라마코스와 함께 원정군 지휘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원정 직전 헤르메스 신상 훼손 사건과 종교적 모독 혐의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는 아테네로 소환되어 재판을 받게 되자 도망쳐 스파르타로 망명했다.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스파르타에서 아테네의 군사적 약점을 설명하고, 시칠..
정치적 배신의 실제 사례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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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사회와 권력/12. 정치권력과 국가
Ⅰ. 정치적 배신은 어떻게 발생하는가정치적 배신은 정치인이 시민과 맺은 신뢰 관계를 일방적으로 파괴하는 행위다. 시민은 정치인에게 권력을 위임하지만, 그 위임에는 암묵적인 조건이 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말 것, 공적인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하지 말 것, 시민의 생명과 자유를 보호할 것, 잘못을 저질렀다면 책임질 것.정치인이 이 조건을 무너뜨릴 때 시민은 자신이 단순히 잘못된 정책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판단의 전제가 되는 정보와 약속 자체를 조작당했다고 느낀다.역사적 사례는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첫째, 민주주의와 자유를 약속한 뒤 권력을 독점하는 배신이다.둘째, 전쟁이나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배신이다.셋째, 권력자의 불법행위를 감추고 책임을 회피하는 배신이다.넷째,..
정치인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그 정치인을 계속 지지하는 사람은 무엇을 지키려고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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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인간과 존재/5. 관계와 타자
정치인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그 정치인을 계속 지지하는 사람은 무엇을 지키려고 하는 것일까?정치인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도 계속 그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은 무엇을 지키려고 하는 것일까?이 질문에는 상당히 깊은 심리적·사회적 문제가 들어 있다.처음에는 정치인을 지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지지가 자신의 정체성, 과거의 선택, 도덕적 판단,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결합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정치인의 잘못을 인정하는 일이 단순히 정치적 의견을 바꾸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자신이 누구였는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무엇을 믿고 살아왔는지까지 다시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단적 소속감과 정체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사진: Gavin, Wikimedia Commons, CC ..
정치인에게 속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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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인간과 존재/5. 관계와 타자
정치인에게 속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정치인에게 속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단순히 선거 공약을 지키지 않았을 때만은 아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정치인이 유권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제시했던 가치관, 약속, 판단 기준과 실제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발생한다.유권자는 정책 하나에 동의해서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원칙을 지키며, 어떤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지까지 믿고 지지한다.따라서 정치적 배신감은 정책 실패보다 훨씬 깊은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다.사진 1. 1972년 미국 대통령 선거 유세 현장. 정치인은 유권자에게 미래에 대한 약속을 제시하고, 유권자는 그 약속을 신뢰의 근거로 삼는다. 사진: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조직이나 국가가 시민을 배신했을 때 개인적인 사과만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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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사회와 권력/13. 법·제도·관료제
조직이나 국가가 시민을 배신했을 때 개인적인 사과만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가? 제도적 책임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국가나 조직이 시민을 배신했을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사과다. 책임자가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고, 유감을 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다.그러나 사과가 끝난 뒤에도 피해자는 여전히 피해를 안고 살아간다. 진실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는 자리를 지키며, 피해를 만든 제도는 그대로 작동하기도 한다. 조직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조직의 행동 방식은 달라지지 않는다.이때 시민은 묻게 된다. 도대체 무엇이 달라졌는가? 사과한 사람은 책임을 졌는가? 피해는 회복되었는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이 질문은 사과의 ..
배신을 반복하는 사람의 심리: 타인의 신뢰를 이해하지 못하는가,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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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인간과 존재/5. 관계와 타자
배신을 반복하는 사람의 심리: 타인의 신뢰를 이해하지 못하는가,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가배신을 한 번 저지른 사람과 배신을 반복하는 사람은 다르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누구나 순간적인 욕심이나 두려움, 잘못된 판단 때문에 타인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을 깨닫고도 같은 행동을 되풀이한다면 문제는 단순한 실수를 넘어선다.그렇다면 배신을 반복하는 사람은 타인의 신뢰가 얼마나 소중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아니면 신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일까?이 질문에는 하나의 답만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욕구를 우선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사람도 있으며, 배신으로 얻는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