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그리고 저녁』 — 삶의 시작과 끝 사이에서, 인간은 무엇을 남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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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인간과 존재/3. 죽음과 유한성
『아침 그리고 저녁』 — 삶의 시작과 끝 사이에서, 인간은 무엇을 남기는가사진 1. 『아침 그리고 저녁』 표지두 개의 원형 이미지가 겹쳐 있다. 하나는 인간의 얼굴과 몸을, 다른 하나는 바다와 마을을 연상시킨다. 이 소설이 개인의 삶과 세계, 인간과 자연, 탄생과 죽음을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묶는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표지다.사진 2. 욘 포세욘 포세는 2023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노벨위원회는 그의 작품이 "말해질 수 없는 것에 목소리를 부여한다"는 점을 수상 이유로 들었다. 이 표현은 『아침 그리고 저녁』을 읽는 데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된다. (노벨상 공식 홈페이지)1. 먼저 이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검증됨] 욘 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Morgon og kveld)은 2000년..